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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23

UN은 2023년을 세계 밀레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ASMA KHALID, 진행자: 2023년은 세계 기장의 해입니다.

ASMA 칼리드, 진행자:

2023년은 기장의 해입니다. 적어도 유엔은 그렇게 선언했습니다. 기장은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대 곡물의 일종으로, 기장은 영양가가 높고 가뭄에 강합니다. 그 마지막 품질은 미국의 농부들, 특히 가뭄이 심화되는 지역의 농부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Harvest Public Media의 Eva Tesfaye가 보도합니다.

EVA TESFAYE, 작성자: 미주리 중부 지역에서 Linus Rothermich는 중서부 지역의 들판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작물인 옥수수와 대두를 재배합니다. 하지만 그는 기장이라는 것도 재배합니다.

(가방을 여는 소리)

TESFAYE: 그는 부엌 식탁에 씨앗 한 봉지를 붓습니다.

아, 작네요.

LINUS ROTHERMICH: 네, 사실 이건 심어야 할 씨앗이에요.

TESFAYE: Rothermich는 1993년부터 일본 기장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ROTHERMICH: 저는 청년이었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대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즉, 당시 우리는 농업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TESFAYE: 기장은 글루텐이 없습니다. 요리하면 쿠스쿠스나 밀가루처럼 생겼으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일본 기장 Rothermich가 자라며, 진주 기장, 프로소 기장, 강아지풀 및 곡물인 수수도 기장으로 간주됩니다. 그리고 Rothermich는 옥수수와 콩 작물보다 재배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많은 기장은 가뭄에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클라호마 농부 Matt Little은 작년에 프로소 기장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MATT LITTLE: 정말 감동받았어요. 나는 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여전히 돈을 벌 수 있는 작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TESFAYE: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기장 시장이 부분적으로 기후 탄력성 때문에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만, 또한 기장은 영양가가 높고 글로벌 식량 시스템을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기장은 옥수수, 밀, 쌀과 같은 정책 투자와 연구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해당 조직의 농업 담당자인 타구치 마키코(Makiko Taguchi)는 말합니다.

MAKIKO TAGUCHI: 그렇게 말하면 기장은 방치된 작물입니다. 기장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TESFAYE: UN이 곡물에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2023년을 기장의 해로 지정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Taguchi는 UN의 퀴노아 해의 성공을 지적합니다. 이제 기장은 미주리 대학 재생 농업 센터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Rob Myers 소장은 비록 센터가 농민들에게 곡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로 작물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OB MYERS: 옥수수 연구에 추가로 백만 달러를 지출한다고 해서 반드시 옥수수 과학의 수준이 크게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장 연구에 백만 달러를 썼다면 이전에 없었던 수많은 새로운 정보가 갑자기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TESFAYE: 기장은 다른 곳에서는 주식이지만 아직 미국에서는 시장이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곡물은 새모이용으로 사용되지만 글루텐이 없는 대안, 가축 사료 또는 토양 침식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덮개 작물 시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MYERS: 저는 시장 기회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시다시피 그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TESFAYE: 아이오와 주 에임스에서 농부인 Jeff Taylor는 곡물을 연구하고 육종하는 민간 자금 지원 스타트업의 도움으로 약 6년 전부터 프로소 기장을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 정부가 기장 재배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면 큰 인센티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EFF TAYLOR: 농부들이 옥수수와 콩 이외의 대체 작물 재배를 고려하도록 돕습니다.

TESFAYE: 이는 결국 미국에서 기장이 줄지어 늘어서거나 적어도 식량 불안과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하는 작물의 증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NPR News의 저는 캔자스시티에 사는 Eva Tesfaye입니다.